
이날 행사에는 권병국 도사격연맹 회장을 비롯해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윤희성 도사격발전장학회장, 이은종·서정국 전 회장, 사격 지도자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병국 회장은 경기체고에 우수단체상을, 최광호 전 경기도청 사격 감독과 한상구 도교육청 장학사, 이진해 평택 한광고 교장, 이상진 전 파주 문산고 지도자 등 4명에게 공로패를, 이화진 한광고 지도자와 김동영 한광중 지도자에게 우수 지도자상을, 이재신(경기체고)과 정수민(수원 천천중)에게 우수 선수상을 각각 수여했다. 또 윤정일 경기도종합사격장 본부장과 전삼복 중앙코리아 대표는 감사패를 받았다. 이밖에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백영숙 경기체고 코치와 신용자 동수원중 코치가 포상금을 받았고 이승연(경기체고) 등 14명의 선수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다.
권병국 회장은 “2015년 도 사격은 제96회 전국체전에서 4위에 머무는 등 아쉬움이 많은 해였다”면서 “올해 충남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