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내 체육 원로인들의 모임인 경기도체육인회가 13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경기도체육인회 정기철 회장을 비롯한 체육원로 70여명과 새롭게 통합된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 강병국 총괄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정기철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경기도내 체육원로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체육인 가족 모두가 홍복(洪福)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해 새로운 경기도체육회가 출범했고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충청남도에서 개최가 되는 만큼 2001년도에 있었던 종합 3위의 성적을 설욕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