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1일 성남 탄천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빙상 피겨스케이팅 여자초등부 싱글 D조에서 우다인(용인 한빛초)과 김주우(과천초)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다인과 김주우는 이날 프리스케이팅만 진행된 여초부 싱글 D조에서 40.97점과 40.62점을 받아 서예은(서울 역삼초·42.85점)에 이어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제97회 전국동계체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빙상 종목(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과 스키 스노보드 종목은 사전경기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