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산업 경쟁력 증진 목적
2008년 이후 8년만에 개최
판매·홍보 부스 3개 이상
참가땐 임대료 20% 할인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6월 16~19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16 G-세라믹라이프페어’ 참가자 및 단체를 모집한다.
경기도 주최, 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G-세라믹라이프페어는 국내 도자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자전문 박람회다.
지난 2008년 이후 8년만의 개최다.
총 4천814㎡ 규모로 지자체 부스, 생활 도자업체가 참여하는 산업관, 공예 관련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부스, 신진작가 프리마켓 등 110개 이상의 요장과 관련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모집 부분은 판매와 홍보 부스(150개), 신진작가 프리마켓 부스(20개), 기획전시 및 이벤트 부스(60개) 등이다.
판매 및 홍보관은 도예 및 공예작가, 관련 기관, 협회, 지자체, 리빙브랜드, 도자 및 공예 관련 소재를 유통하는 업체 등 도자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진작가 프리마켓 부스는 대학 및 대학원생, 대학 및 대학원 졸업 2년 이내 신규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판매 및 홍보관 부스 3개 이상 참가시 임대료 20%가 할인되며 독립부스는 최소 4부스부터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를 확인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