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생활체육회는 시 관내 4개 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이웃돕기를 실천했다. 시생활체육회는 3일 영통구와 권선구에 각각 효원쌀 10㎏ 239포와 110포를 전달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장안구와 팔달구에 각각 176포와 186포의 쌀을 보내는 등 모두 711포(1천775만5천원)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4개 구 구청장과 최봉근 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임정희 시테니스연합회장, 장월옥 시배드민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