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원 아카데미는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KOSNA) 이경옥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이뤄졌다.
이경옥 강사는 강의에서 관공서나 기업이 SNS를 통해 그들의 조직 및 협력업체나 고객 등을 분석한다고 말했다.
이어 뉴웨이브 기술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문영근 의장은 “과거 우리 사회는 산업화에 따른 재화로 토지나 건물이 중요시되었으나 현재는 무형의 자산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며 “생각지 못한 사회화 현상과 미래를 준비하는 오늘의 강의가 참석하는 시민과 시의원에게도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