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0일 수원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종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기중기센터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준비와 배달, 식사준비, 배식,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기중기센터가 매달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이다.
앞서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1월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자원봉사 ▲건전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 등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윤종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계층을 적극 도우는 등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