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최근 허위·장난신고의 급증과 이로 인한 공권력의 낭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원미서는 부천서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자체 제작한 전단지와 팸플릿을 나누어 주고,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포돌이·포순이’를 통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홍보를 실시했다.
조석완 부천원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은 “미래의 범죄자를 미연에 예방하고, 진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을 위해 경찰력이 동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