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8일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적용한 드레싱류 신제품 2종 ‘이탈리안 드레싱’과 ‘유자샐러드소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오일 베이스 드레싱이 매년 6% 이상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드레싱 카테고리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제품의 특징은 드레싱의 맛과 품질을 결정하는 3대 요소인 오일, 식초, 소금을 올리브유, 화이트와인식초, 천일염으로 사용했다.
특히 이탈리안 드레싱은 바질, 로즈마리, 파슬리, 타임, 레몬그라스 5가지 허브를 넣어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을 그대로 살렸다.
또 유자샐러드소스는 100% 국내산 유자 믹스를 사용해 향긋함이 특징이다.
고영주 CJ제일제당 드레싱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이탈리안 드레싱과 유자샐러드소스는 유러피안 레스토랑에서 직접 만든 드레싱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며 “성장하는 드레싱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