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관내 사회적기업 4개소에 대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재정지원사업 규모는 일자리 창출사업 3개소에 9명, 사업개발비지원사업 3개소에 8천600만원으로 ㈜구츠, ㈜굿데이 크리닝서비스, 내일 사회적협동조합, 야생 생물보전연구소 4개 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일자리 창출사업은 신규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사업개발비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제품개발, 품질개선 등을 지원하게 된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