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모 수원시 제5선거구(인계·행궁·지·우만1·2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가 4일 어린이집·유치원 시간 연장 및 아이돌보미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수원 시립지동어린이집을 찾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 등과 적극 협력해 어린이집·유치원의 시간 연장으로 엄마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최근 맞벌이 부부나 전문직 여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야 한다”며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 및 돌봄의 질을 높이는 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수원 인계초와 수원북중), 수원공고, 한경대를 졸업했으며 새마을지도자 수원시협의회 회장, 수원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수원한우리 봉사단 단장, 장다리상인회 자문위원, 우만사회복지관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원팔달 지방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