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문종 새누리당 의정부을 후보는 6일 용현산업단지와 306보충대 개발과 관련된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지난 2년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의정부 발전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신성장산업을 적극 유치했다”면서 “올해 초 개소한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와 스마트미디어센터가 대표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60년간 수도권규제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중첩규제를 받아온 의정부가 경기북부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유치가 하나의 대안”이라고 강조하면서 “3D프린팅센터의 경우 양주(섬유), 남양주(가구), 고양(미디어출판) 등 주변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되어 의정부가 경기북부 경제의 허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후보는 “용현산업단지와 306보충대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의 기틀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연구단지를 조성하고 ICT첨단산업시설을 유치해 의정부의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미래첨단도시 의정부의 비전을 밝혔다.
한편, 지난 4·5일에는 개그맨 김종국과 가수 이해리·설운도·김연자·박혜신 씨가 홍문종 후보의 유세장을 찾아 지원유세를 펼쳤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