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사.농간의 협력을 통한 서로 도와 함께 잘 사는 상생의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 삼성전자 디지털이밸리와 화성시 송산면, 서신면 간에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우리농촌 사랑하기 일환으로 지난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의 社,農간 자매결연 사업은 자매결연 마을 무료 진료 사업, 독거노인 지원, 영정사진 촬영, 임직원과 자매마을 농산물 판매연결, 농번기 일손돕기 운동 등 많은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삼성전자 권혁은 사우회장은 "삼성전자는 농촌 마을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새롭게 자매결연을 맺은 화성시 송산면, 서신면 지원사업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길선 송산면장은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와 자매결연 마을 이라는 사실에 많은 面民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작게나마 기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농촌 자매마을과의 相生을 통해 기업과 농촌이 서로 돕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