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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안양·이천·동두천, 교통업무 ‘최우수 지자체’

용인·광명·오산·과천 ‘우수’
道, 5개 시책 20개 항목 평가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부천시·안양시·이천시·동두천시가 교통 관련 업무 면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가 지난해 31개 시·군을 인구 61만 이상, 30만 이상∼61만 미만, 16만 이상∼30만 미만, 16만 미만 등 A∼D 4개 그룹으로 나눠 교통행정,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행정 등 5개 시책 20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다.

A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부천시는 ‘송내역 환승시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B그룹 안양시는 ‘확장형 버스정류장 도입’, C그룹 이천시는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D그룹 동두천시는 ‘무선통신 교통신호운영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우수 시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룹별 우수 지자체로는 A그룹 용인시, B그룹 광명시, C그룹 오산시, D그룹 과천시가 각각 선정됐다.

도는 다음달 중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지자체와 담당 공무원을 표창할 방침이다.

도는 시·군 간 선의의 경쟁으로 발전을 유도하고 우수 시책을 발굴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교통 관련 업무 추진실적 평가를 하고 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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