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소외된 이웃에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전하고 적극적인 소방홍보로 안전의식을 확대시키기 위해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먹거리, 화분, 모종, 의류판매와 함께 ‘소방차 길터주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등 지역 주민의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홍보도 병행됐다.
진건여성의용소방대는 이번에 물품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돕기와 심폐소생술 교육에 필요한 CPR 마네킹 구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