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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교, 전국남자역도선수권 ‘2관왕 번쩍’

고석교(고양시청)가 제88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고석교는 21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30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56㎏급 인상에서 114㎏을 들어올려 임창윤(충북도청·110㎏)과 고종원(강원 원주시청·107㎏)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석교는 이어 열린 용상에서는 137㎏을 들어올려 김용욱(울산시청)과 같은 기록을 내고도 몸무게가 55.88㎏으로 김용욱(55.85㎏)보다 0.03㎏ 많이 나가 아쉽게 2위에 올랐지만 합계에서 251㎏으로 임창윤(246㎏)과 고종원(242㎏)을 꺾고 1위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여일반 48㎏급에서는 이슬기(수원시청)가 인상 75㎏, 용상 90㎏, 합계 165㎏을 기록하며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같은 체급 고보금(평택시청)은 인상 73㎏, 용상 90㎏, 합계 163㎏을 기록하며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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