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암사지 박물관이 특별연휴기간인 5월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8일 박물관 광장을 재미있고 신나는 체험공간으로 운영해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회암사지 출토 유물 도장을 활용한 ‘유물 배지 만들기’, 연화문·봉황문 ‘수막새 기와 탁본체험’, 물풍선 던지기, 사방치기, 오징어 게임 등 ‘엄마·아빠 어릴적에는’이 진행된다.
또한, 대장 포졸을 찾아 스탬프를 받아오면 박물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대장 포졸을 찾아라’, 춘풍문양 문양전을 활용한 ‘페이스 스티커 체험’이 마련된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