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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이재원, 저소득층 안과 수술비 지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포수 이재원이 인천의 한길안과병원과 ‘행복한 EYE’ 캠페인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재원과 한길안과병원은 이재원의 프로야구 KBO 리그 정규시즌 안타 1개당 13만원(병원 10만원·이재원 3만원), 홈런 1개당 15만원(병원 10만원·이재원 5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저소득층 주민의 안과 진료·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원과 한길안과병원은 지난해 이 캠페인으로 약 1천500만원을 모아 선천성 내사시 환자인 만 2세 여아의 수술을 도왔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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