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 때 ‘인천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의 날’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과 류준열 SK 와이번스 대표는 경기 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앞으로 인하공전 학생들은 SK행복드림구장에서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얻게 된다.
인하공전 학생들은 이날 경기를 단체 관람한다.
시구와 시타는 각각 진 총장과 전홍범 총학생회장이 하고 애국가도 인하공전 학생이 부른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