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현안 문제를 빠르게 파악해 구리시가 경기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강소도시가 되도록 이바지할 것이며, 특히 직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일터 가꾸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10일 구리시 제27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남기산(57·사진) 부시장의 각오다.
남기산 신임 부시장은 한국방송대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경기도 경제농정국 산업지원과장, 경기도 기획행정실 북부발전전략추진기획단, 경기도 비상기획관 비상기획담당관,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