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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민, 남고 4천m 책임선두 경기 정상

음성다올찬 전국사이클대회

전유민(가평고)이 제23회 음성다올찬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유민은 지난 14일 충북 음성밸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4천m 책임선두 결승에서 베대현(경남 창원기계공고)과 김동욱(경북 영주제일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일반 30㎞ 포인트경기에서는 김황희(가평군청)가 91점을 얻어 장지웅(경북 국군체육부대·68점)과 김준우(울산시청·64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전날 열린 남고부 제외경기에서는 김유로(가평고)가 하재민(서울체고)과 강동구(영주제일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했다.

이밖에 남일반 4천m 책임선두에서는 김웅겸(가평군청)이 김상표(전남 강진군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제외경기에서는 김주석과 공태민(이상 가평군청)이 김지호(강진군청)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여고부 스프린트 1~2위 결정전에서는 박수빈(연천고)이 권세림(광주체고)에게 1, 2차전을 모두 패해 은메달에 만족했다. 한편 여고부 연천고와 여일반 인천시청은 종합점수 63점과 75점으로 경북체고(73점)와 상주시청(95점)에 이어 나란히 종합 2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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