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를 구단 공식 후원사인 매일유업과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로 진행한다.
수원은 이날 경기장 밖 중앙광장에 매일유업 프로모션 부스를 설치해 매일유업에서 준비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2천개와 ‘저지방&고칼슘 2% 우유’ 2천개를 증정하고 대형 젖소 조형물을 설치한 포토존에서는 팬들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또 게이트 입장시에는 특별 제작한 매일유업 클래퍼와 블루윙즈매거진 특별호를 증정한다.
시축은 매일유업 경영진이 담당하며 하프타임에는 매일유업과 함께하는 왓츠유어네임(What’s your name) 시즌3를 통해 SUHD TV, 에버랜드 이용권, 무스쿠스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수원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면 매일유업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 선정된 선수의 이름으로 지역사회 혹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저지방 2% 우유 1천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