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흐림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6.8℃
  • 흐림서울 3.9℃
  • 맑음대전 -0.5℃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1.2℃
  • 맑음부산 6.6℃
  • 맑음고창 -3.2℃
  • 맑음제주 5.2℃
  • 구름많음강화 -0.2℃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4.0℃
  • 맑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비웃는 것 같다" 60대女 화풀이 폭행한 30대 구속기소

버스에서 승차거부 당한 자신을 비웃는 것 같다고 오해해 60대 여성을 폭행한 3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은 상해 혐의로 백모(3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백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쯤 오산시 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탑승 시간이 지난 승차권으로 버스에 오르려다 승차 거부되자 옆에 앉아있던 A(60대·여)씨의 얼굴을 발로 한차례 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백씨는 “승차 거부되고 나서 옆에 있던 A씨가 나를 보고 비웃는 것 같아 때렸다”고 진술했다.

A씨는 턱 부위를 다쳐 전치 4주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백씨가 과거에도 수차례 화풀이식 폭행 전력이 있는 것을 확인, 구속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국원기자 pkw09@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