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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유아 생각 발달하도록 스스로 발문과정 거쳐야”

道유아뇌발달교육연구회
학습공동체의 날 행사 가져

 

경기도유아뇌발달교육연구회는 5월28일 연성대학교 부속유치원에서 ‘학교 밖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연합 뇌기반 만 3~5세 유아의 발문 Logic 캠페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 및 원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초빙 강사로 나선 중앙대 박찬옥(유아교육과) 교수는 이 자리서 유아에게 어떻게 생각이 일어날까, 유아의 생각이 발달하도록 교사는 어떤 발문을 하나 등의 수업에 대한 근본적 물음에 “교사 스스로 답을 찾아가고, 끈임없는 질문과 반성의 과정을 거쳐 스스로 확신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회 임현순 회장은 (제나유치원장:뇌과학박사) “소속 교사들의 지회별 Action Learning을 통해 유아 교사의 발문에 대한 전문가 코칭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운동· 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누리과정 5개 영역별 수업 발문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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