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KEB하나은행 인천영업본부가 유망기술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동철 한국산단공 인천본부장, 홍성호 신보 인천본부장, 박의수 KEB하나은행 인천본부장. /신보 인천본부 제공
지역내 유망기술기업 발굴과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신보와 산단공, 하나은행이 31일 ‘유망기술기업 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내 유망기술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 및 정책자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6월부터 협업을 시작해 신보는 보증료율 0.2%p 차감 및 보증비율을 90% 이상 우대 적용해 3년간 약 5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하나은행 영업본부는 단위에서는 최초로 1억원을 신보에 출연해 대출금리를 최대 1.0%p 우대하고, 보증료 중 0.2%p를 3년간 지원하게 된다.
/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