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오는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8라운드 고양 자이크로FC와 홈 경기를 ‘Golden Day’로 개최한다.
FC안양은 이날 ‘Golden Day’를 맞아 최근 새로 발표한 골드 색상의 새 유니폼인 ‘Golden Bridge’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구단의 보조색으로 활용하고 있는 골드 색상은 승격과 영광을 의미한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중 가운데 옷과 악세서리를 포함해 ‘골드’가 들어간 드레스코드를 착용한 관중에게는 입장권을 50% 할인해주고 경기 시작 1시간 전 FC안양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될 예정인 이벤트 게시물에 직관 인증샷과 함께 경기 스코어를 맞추는 관중 중 1명을 선정해 ‘순금 한 돈’을 증정한다.
이밖에 경기 시작 40분 전부터 매표소 근처 페이퍼 토이 부스에서 FC안양 중원의 에이스 ‘김민균’의 페이퍼토이를 선착순 150명에게 증정하고 비디오 게임존,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다르다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