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석사과정… 기술고시 23회
이화순 의회사무처장
196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건축계획 석사 과정을 마쳤다. 기술고시 23회를 합격해 도 도시주택실장, 도 기획조정실장, 화성시 부시장 등을 거쳤다.
전문성과 행정력을 겸비한 능력있는 공무원이란 평을 받는다.
박정란 균형발전기획실장
1958년생으로 경희대에서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1981년 공직 생활에 입문해 시흥시 보건소장, 도 식품안전과장, 도 여성가족국장 등을 역임했다.
비고시 기술직 출신 여성 공무원 중 전국 최초 국장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유능함과 친화력까지 두루 갖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신환 경제실장
1962년생으로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환경국장, 외교부 LA영사, 북부청 일자리정책관 등을 지냈다.
맞춤형 일자리 지원, 슈퍼맨 펀드, 경기도주식회사 등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경제 분야 적임자로 인정받아 경제실장으로 발탁 승진했다.
최원용 경제실 일자리정책관
1967년생으로 지방고시 1기로 공직에 입문해 의왕부시장, 정책기획관, 도 농정해양국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남다른 일처리 능력과 성실함으로 동료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상균 교육협력국장
1961년생으로 1987년 공직을 시작해 기획담당관, 여주시 부시장, 평택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를 나와 성균관대 행정관리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행정자치부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거친 뒤 지난 2009년 도 인재개발원을 통해 경기도와 인연을 맺었다.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안 해결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김건중 농정해양국장
1958년생으로 경희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1980년에 공직사회에 입문해 팔당수질개선본부장, 북부청 교통국장, 양주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특유의 친화력과 대인관계가 좋으며 공직 선후배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이세정 복지여성실장
1958년생으로 한세대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GTX과장, 철도물류정책과장, 해양항만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평택항 활성화 추진, 해양레저 관광 육성 및 지원, 해양안전계획 수립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성 최초로 복지여성실장에 영전됐다.
김준태 수자원본부장
1961년 수원 출생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 경기도 건축직 대표주자로 뛰어난 업무능력과 성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도 건설본부장, 포천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우미리 여성가족국장
1960년생으로 한국방송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해 도 총무과장, 체육과장 등을 지냈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야구 인프라 확충·지원 등을 추진한 공로가 인정돼 여성가족국장으로 연정됐다.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장
1961년생으로 1993년 지방보건 연구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연구원 식품분석팀장, 연구원 보건연구부장, 연구원 북부지원장 등을 지냈다.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으로서 그간의 능력을 인정받아 여성 원장으로 최초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