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 경기 동북부의 명품도시 진입을 위해 2020년 비전플랜인 권역별 대학유치, 다산신도시, 양정역세권, 자족형 뉴스테이 등을 적극 추진해 시의 위상을 높이고, 직주근접의 자족기능을 겸비한 행복도시 남양주를 조성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남양주시 도시국장직을 맡게 된 권혁무(사진) 신임 국장의 각오다.
권 국장은 지난 1986년 7월 당시 남양주군 도시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도시개발과장, 주택과장, 도시재정비과장, 도시디자인과장 등을 역임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