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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부 ‘종합 우승’ 스트라이크

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

 

수원시가 제1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볼링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지난 17일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1부에서 종합점수 1만853점으로 부천시(1만645점)와 안산시(1만551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남녀부 5인조 전에서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하고 임원부 3인조 전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또 2부에서는 광주시가 1만742점으로 군포시(1만601점)와 가평군(1만596점)을 제치고 종합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광주시는 여자부 5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이밖에 남자부 5인조 전에서는 1부 안산시와 2부 가평군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5인조 전 1부 남양주시와 임원부 3인조 전 1부 시흥시, 2부 구리시도 각각 1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녀 최우수선수에는 2부 박종덕(가평군)과 1부 조한손(수원시)가 선정됐고 2부 광주시 차대용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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