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중심지인 인천시가 대중국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자원을 기본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가야한다. 체험을 통한 낭만을 절감할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을 개발해가야 할 때이다. 특히 노인과 부녀자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일에 앞장서야한다.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켜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에 전문가의 노력이 필요하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차원에서 창조적인 사업추진이 절실하다. 인천안의 중국시대 인-차이나프로젝트가 적극 추진되어가고 있다. 인천안의 중국시대 개막을 위한 인차이나 프로젝트의 상반기 주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되었다. 미래지향적인 창조사업의 추진이 절실하다.

반복되는 미혼적인 사업은 자제하여야한다. 관광객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창조적 프로그램개발이 이루어져야한다. 인차이나 프로젝트 25개 사업의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추진이 절실하다. 기반조성과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중국과 협의하여 효율적으로 추진해 가야한다. 상반기 주요 실적으로 인천시 5개 대학과 함께 톈진시에서 중국인 유학생 유치 합동설명회 개최와 인중Friend홈페이지 8월 오픈, 인천의 대 중국 경제·관광 싱크탱크 역할을 할 인차이나 포럼 공식 출범 ‘1市(省) 1島’ 인천섬 중국도시 친구맺기 사업, 아오란 그룹 6천여 명 기업회의 유치,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도시인 웨이하이시에 인천관 개관 구체화, 칭다오 지모시 식품산업 상품관 오픈 등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철저한 현지파악과 분석을 통한 현실성이 존중되어야 한다. 특히 인천시 화장품 브랜드 ‘어울’의 충칭시 무역유한공사 교류 협약 체결로 중국 내륙 소비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해가는 일이중요하다. 남성 올인원 에센스 등 3개 제품 중국위생허가 인증 획득, 충칭시 보세구 인천상품 전시관 2곳 마련 등 중국 내륙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업종을 확대해 가야한다. 인-차이나 프로젝트는 그동안 인천시의 각 부서, 기관별로 산재되어 추진되던 대중국 사업을 통합 관리해 인천시의 역량을 집중하는 사업으로 성과가 기대된다.

각 추진 분야별 추진사항 공유로 향후 사업추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할 것이다. 인천시가 지자체차원에서 지역특성이 발현된 새로운 관광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가야할 때이다. 생태체험관광을 개발하여 인천에 추억과 낭만을 증폭시켜 가는 일에 매진해 가야한다.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