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고가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장인선 감독이 이끄는 전곡고는 지난 2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중고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5단2복)에서 안양 양명고를 종합전적 4-2로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전곡고는 5개 단식이 동시에 시작된 가운데 이원복이 양명고 심민석을 2-0(6-2 6-1)으로 꺾었지만 장준이 정윤성에게 0-2(2-6 1-6)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이영석과 이정헌이 상대 박재우와 배상우에게 각각 세트스코어 2-1로 승리를 거두며 종합전적 3-1로 앞서갔다.
남은 단식에서 권시온이 김재훈과 4시간40분의 풀세트 접전 끝에 1-2로 아쉽게 패해 3-2로 쫒긴 전곡고는 복식에서 이정헌-이영석 조가 정윤성-박재우조를 2-0(6-3 6-4)로 따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남중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화성 남양중이 강원 양구중에 종합전적 2-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