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공청단주위와 주장애인련합회는 연길에서 ‘해빛행동’장애인돕기 전자상거래 창업양성반을 공동으로 조직했다. 전 주 8개 현(시)의 80여명 창업청년들이 양성반에 참가했다.
이번 전자상거래 창업양성은 전자상거래의 리론기초, ‘인터넷+’시대 개인 창업과 관리 등 면을 둘러싸고 청년창업 실제에 부합되는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양성반은 장춘시부련회 부녀취업창업 지도중심 전직교원 당명려 등 여러 교원을 초청해 리론강의를 펼쳤다. 리론과 실천이 결부된 이번 활동은 학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학식면을 넓혔으며 전자상거래 창업의 능력과 수준을 한껏 향상시켰다.
료해한데 따르면 공청단주위는 근년간 청년창업과 빈곤해탈 부축사업을 착실히 추진해왔다. 올해 공청단주위는 주장애인련합회와 합작해 장애인들을 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장애인청년들에게 학습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장애인의 취업, 창업 문제를 도와주어 치부할수 있도록 이끌고 장애인 전자상거래 창업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 강습반을 조직했다.
2일간 지속되는 이번 활동은 광범한 창업청년들을 도와 전자상거래에 대한 인식과 수준을 향상시키고 기능양성, 교류고찰과 플랫폼건설 등을 통해 장애인청년들이 창업에 뛰여들도록 인도하게 된다. /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