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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新 보유 스타, 잘 달리는 법 전수

道육상연맹, 용평서 체험캠프
전국체전 육상 출전 선수 참가

 

경기도육상연맹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험캠프를 진행했다.

‘오늘은 스포츠스타와 함께, 내일은 내가 스포츠스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오는 10월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육상종목에 출전할 고등부 선수와 지도자 등 100여명과 스포츠스타로 현 남자 1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안양 출신 김국영(광주광역시청)과 남자 800m 한국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부천 출신 이진일 원주시청 감독이 참석했다.

이진일 감독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한 뒤 “고교시절 도 대표로 뛸 때의 어려움과 이번 전국체전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했고 김국영은 “중학교 때부터 실업팀까지 자신의 선수생활을 설명하며 지도자와의 믿음이 자신을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다”며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경기육상이 종목우승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오늘은 스포츠스타와 함께, 내일은 내가 스타라는 제목같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학생선수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경기도를 빛낼 스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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