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방송의 시민참여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제3회 인천N스타 본선대회’가 다음달 1일 송도달빛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인천N방송은 지난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온라인과 라디오방송 등을 통해 예선을 진행, 본선에 진출할 총 8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본선 무대에서 자신들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제3회 인천N스타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인다. 또 이번 행사에는 가수 전인혁(야다), 진주 등이 특별출연한다.
인천N방송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한층 가까워지고, 인천N방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N방송은 지난 2012~2013년 미래부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의 유치를 통해 구축한 시민참여형 방송으로, 제3회 인천N스타 예선참가자 영상 및 본선 라이브 무대 시청을 원하는 시민은 인천N방송에 접속하면 된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