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최대 규모 출전
전국체전 종합우승 15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다음달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다.
도가 이번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게 되면 서울시가 지난 1952년 33회 대회부터 1967년 48회 대회까지 16년 동안 세운 역대 최다 연속 종합우승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된다.
경기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지난 2일 오후 3시까지 제97회 전국체전 시·도별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기도가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2천8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열린 제96회 대회 참가 선수단 2천75명(선수 1천598명, 임원 477명)보다 14명 늘어난 수치다.
도선수단은 선수 1천593명(남자 997명, 여자 596명)과 임원 496명으로 구성됐다.
부별로는 고등학교부가 선수 675명(남자 407명, 여자 268명)과 임원 108명, 대학교부가 선수 154명(남자 130명, 여자 24명)과 임원 37명, 일반부가 선수 764명(남자 460명, 여자 304명)과 임원 295명으로 각각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한다.
경기도에 이어 서울시가 1천828명(선수 1천400명, 임원 428명), 개최지 충남이 1천804명(선수 1천358명, 임원 446명), 경북이 1천801명(선수 1천386명, 임원 415명), 경남이 1천685명(선수 1천268명, 임원 417명), 전남이 1천660명(선수 1천228명, 임원 43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인천시는 선수 1천156명(남자 736명, 여자 420명)과 임원 373명 등 1천529명을 파견해 17개 시·도 중 10번째 규모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한편,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충남교육청, 충남체육회가 주관하는 제97회 전국체전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충남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4천811명(선수 1만8천567명, 임원 6천24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7개 종목(정식 45개, 시범 2개)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일전을 벌인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