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위즈는 오는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인기 걸그룹 마마무를 초청해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솔라, 문별, 휘인, 화사 등 4명으로 구성된 마마무는 경기 전 솔라, 휘인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문별이 시구를, 화사가 시타를 할 예정이다.
정상급 노래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걸 그룹 마마무는 ‘넌 is 뭔들’, ‘Mr.애매모호’ 등 다수 노래를 국내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린 바 있다.
한편, 케이티는 이날 야구장 옆 위즈가든에서 리더스코스메틱과 함께 마스크팩, 야구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