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양주시 경관 가이드 라인’에 대한 관심도 및 참여율 향상을 위해 실시한 ‘제1회 도시디자인 대상 공모전’에서 11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JJ-house(광사동)를 출품한 종합건축사 명인CM이 차지했으며 각 부분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도시디자인대상 인증판을 수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도시디자인 대상 공모전을 통해 양주시 도시디자인 정책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 도시경관의 개선·보존·형성에 시민과 함께해 시의 경관을 조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양주시 경관 가이드 라인’을 운용하고 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