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31개 동에서 190여 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직접 접하는 통장신분으로써 역량을 강화하고, 대주민서비스의 향상을 기할 수 있는 소양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지도자로서의 리더 역할과 스트레스 관리, 지진발생에 따른 대피요령, 웰빙시대의 건강생활, 도자기 체험 등과 같은 유익한 강의와 체험기회가 마련됐다.
워크숍장을 찾은 이 시장은 “지역사정에 밝은 통장들이 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2의 안양부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역민과 관과의 가교역할을 잘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