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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축구대표팀 강채림, 부상으로 낙마 심서희 대체 발탁 확정

201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U-20 여자대표팀 미드필더 강채림(동산정산고)이 훈련 중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강채림이 현지 훈련 도중 오른쪽 전방십자인대를 다쳐 명단에서 제외했다. 미드필더 심서희(울산현대고)를 대체 발탁한다”라고 밝혔다.

심서희는 15일 대회가 열리고 있는 파푸아뉴기니 현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월 ‘2016 4개국 초청 여자 U-17 친선대회’에 참가했고 7월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U-20 여자대표팀 4차 소집훈련에도 함께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4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우리나라는 멕시코, 베네수엘라, 독일과 D조에 속해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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