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함께 만들어요, SAFE KOREA’를 주제로 안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하고, 안전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안전산업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여기에서 일산소방서는 지진체험을 비롯해 21개 안전체험코너를 총괄 운영해 도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각종 재난 시 행동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서승현 일산소방서장은 “체험장 운영을 통해 경기도민들이 각종 재난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