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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부·구리시 2부 우승 스매싱

도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
정기열 의장 출전… 리그 예선 탈락

 

안양시와 구리시가 2016 경기도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청·준·장년부 배드민턴대회에서 1,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1만3천200점을 획득, 안산시(5천300점)와 고양시(4천900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구리시는 2부에서 종합점수 4천700점을 얻어 군포시(4천400점)와 포천시(4천100점)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709팀, 1천418명이 출전했다.

지난 20일 열린 개회식에는 정기열 도의회 의장과 이종걸 국회의원,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진호 안양시 부시장, 김대영 시의회 의장,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이재진과 황지만을 비롯해 등 내빈과 선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정기열 의장은 이번 대회에 안양시 선수로 출전했지만 리그전에서 1승2패를 기록하며 예선 탈락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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