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가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야구 세계랭킹에서 4천823점을 받고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은 이달 초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끝난 23세 이하(U-23) 야구월드컵을 포함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4년 동안 각급 국가대표팀 성적을 반영해 업데이트했다.
올해 18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U-23 야구월드컵에서도 3위를 차지한 한국은 세계랭킹에서도 3위 자리를 지키면서 2위 미국을 바짝 추격했다.
세계최강 일본은 1위 자리를 변함없이 이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