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을) 의원이 27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2016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뽑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각 감사위원이 국감 준비정도,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 국민생활 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20대 국토위 국정감사에서도 ▲수자원공사의 부채문제와 물 값 인상 배경 ▲서울시 동공(싱크홀 등) 10개구 위험 ▲고속도로 연평균 4천830t 쓰레기 투기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환경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왔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