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시즌 프로축구 K리그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집이 발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시즌 개막전부터 승강팀이 확정된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그라운드 안과 밖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집은 다음 달 31일까지 다음 ‘스토리펀딩’(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1139)을 통해 선주문을 받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한다.
연맹은 “리그의 한 시즌을 총망라한 사진집 제작은 한국 프로스포츠에서는 최초”라고 설명했다.
스토리펀딩으로 선주문하는 축구팬에게는 2017 K리그 캘린더를 증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