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1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 도고글로리콘도에서 전국체육대회 개선 및 엘리트와 생활체육대회의 통합 운영 방안 등의 논의를 위한 2016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체육회와 시·도체육회 및 교육청,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다.
평가회에서는 올해 전국종합체육대회 결과 보고, 경기운영 내규, 종별 및 채점제도 운영방향, 국군체육부대 참가 자격 등 ‘2016년도 대회운영 평가 및 2017년도 대회운영 개선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올해는 체육 단체 통합 후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대회 통합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함께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