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6 학교체육진흥 포럼’을 연다.
이 행사는 학교 현장의 체육 활동 현실을 진단하고 앞으로 학교체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과 일선 학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손천택 인천대 교수가 ‘학교체육, 갈 길을 찾다’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하고 황교선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전용관 연세대 교수, 오윤선 상명대 교수 등이 발제를 맡았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