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하고 왜소한 체구의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1971년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한 강 의원은 45년 동안 끊임없는 수련을 진행해 구리시태권도협회 발기인에서부터 전무이사, 상임부회장, 회장에 이르기까지 구리시 태권도행정의 뼈대를 구축하고 후배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그 결과, 태권도 저변확대의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도지사 사회체육지도자 태권도부문 유공표창을 받는 등 구리시 태권도의 역사를 만들었다.
강광섭 의원은 “구리시에 수많은 제자들과도 39년을 함께 교감하며 태권도인의 긍지를 심어주고 구리시민의 대표로서 섬김으로 봉사를 생활 속에 참여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