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범죄예방활동, 주민과의 협업을 통한 협력치안 활성화, 팀워크 향상, 선별적 검문을 통한 범인검거,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 및 조치사항 등 성과평가 측정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여기에서 진접파출소 순찰3팀은 1인당 2∼3개리별 이장들과 밴드 등을 통해 치안정보를 공유하는 우리동네 지역책임제, 빈집 사전신고제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를 위해 일일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등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진접파출소 순찰3팀 오세운 팀장은 “평소 팀원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범죄예방활동과 소외계층 지원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범죄가 발생하면 반드시 검거하겠다는 의지로 노력한 결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팀원간 소통·화합하여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순찰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충환 서장은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진접파출소 순찰3팀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팀원간 소통과 화합으로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항상 주민을 생각하고 노력하는 순찰팀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