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7대 국회의원선거입후보 예정자인 현역 국회의원의 부인으로부터 돈 봉투를 받았다고 신고한 용인시 관내 사회단체 대표자 3명이 포상금 1천500만원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도 선관위는 지난 2일 돈봉투 신고를 한 3명에게 이들이 받은 돈의 50배에 해당하는 500만원씩을 각각 지급했지만 이들이 복지재단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포상금 1천500만원 전액을 한국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들 3명은 지난달 23일 남궁석(열린우리당)의원의 부인이 용인시 모 사회단체 회관에서 남편의 지지를 호소하며 10만원이 든 봉투를 주었다고 용인시선관위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도 선관위는 제17대 총선과 관련해 돈을 받은 유권자가 자진신고한 첫사례라며 이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남궁 의원은 2일 총선후보를 사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