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3일 열린 ‘2016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인천TP가 3개 부문 장관상을 수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TP 제공
인천TP는 지난 23일 ‘2016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기업탐방 우수후기’, ‘서포터즈’, ‘기업인’ 등 3개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휩쓸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탐방 우수후기부문 대상(장관상)은 인하대 안영우(경제학3)·나혜지(경제학4)·김승현(행정학3)씨 등으로 구성된 ‘취그널 팀’이, 희망이음 서포터즈 부문 대상(장관상)은 인천TP의 지원을 받아 올해 희망이음 프로젝트 인천지역 서포터즈로 활동해온 ‘미추홀릭3rd 팀’이 각각 수상했다.
기업인 부문 장관상 표창은 ㈜가인화장품 대표에게 돌아갔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인천지역의 기업과 우수한 청년인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정희기자 rjh@